2025년 04월 17일 국내 주식 정리

📊 주요 지수 동향

 

지수명	종가	전일대비	변동률
코스피	2,470.41	22.98	0.94%
코스닥	711.75	12.64	1.81%

 

🚀 상한가 종목 Top 5

종목명	종가	상승률	비고
시지트로닉스	6,890원	+30.00%	상한가
포바이포	17,130원	+29.97%	상한가
대성하이텍	4,795원	+29.95%	상한가
티와이홀딩스우	4,730원	+29.95%	상한가
흥국화재우	18,100원	+29.94%	상한가

 

※ 상기 종목들은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입니다.

📉 하한가 종목 Top 5

종목명	종가	하락률	비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3,080원	-30.00%	하한가
유라테크	12,240원	-27.53%	하락
프럼파스트	4,915원	-25.64%	하락
대주산업	1,979원	-24.32%	하락
시너지이노베이션	3,200원	-20.30%	하락

 

  ※ 상기 종목들은 2025년 4월 17일 기준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거나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인 종목들입니다.

 

 

📈 급등 종목 Top 5

종목명	종가	상승률	비고
티와이홀딩스우	4,730원	+29.95%	우선주 테마
흥국화재우	18,100원	+29.94%	고배당 기대
유니드비티플러스	5,700원	+21.15%	배터리/반도체 소재
동양2우B	8,780원	_+19.95%	철강 기반 우선주
서울식품우	1,513원	+16.38%	초저가 테마주

 

👥 투자자별 매매 동향

시장 구분	개인 순매수	기관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코스피	-871억 원	+3,458억 원	-3,510억 원
코스닥	-1,146억 원	+472억 원	+947억 원

 

코스피에서는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돋보였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 전환이 두드러졌습니다.

 

🔍 특징주 및 업종 동향 정리

특징주

• 삼성전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항공우주: 8.5조 규모 신규 수주 전망에 따라 강세를 보였습니다.
• CMG제약: 조현병 치료제 FDA 허가 소식으로 급등했습니다.
• LIG넥스원: EU 방위비 인상 기대감 및 미국 국방 예산 증액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 농심, 빙그레, 오리온: 음식료 기업들의 해외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업종 동향

• 강세 업종: 방송통신, 필수소비재, 은행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약세 업종: 반도체, 인터넷, 에너지화학 업종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테마주

• 방산 테마: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원격의료 테마: 정부의 '홈닥터' 정책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 화장품 테마: 수출 성장 기대감으로 화장품 기업들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 시장 흐름 요약

•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으며, AI, 웹툰, 방산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TSMC의 1분기 실적 호조가 반도체 업황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었고, 정치 테마와 화장품 테마도 주목받았습니다.
•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지만, 코스닥에서는 AI 및 바이오 중심의 매수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주요 이슈 3가지

1. 미국의 대중국 고율 관세 부과 및 중국의 보복 조치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최대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중국은 미국산 상품에 대해 보복성 관세를 시행하고, 일부 미국산 상품의 수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무역 갈등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반도체 및 기술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하며 금융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미국발 관세 충격과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며, 5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소비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3. 국민연금 개혁 논의 본격화
   국민연금 적립금 고갈 우려로 인해 국회 특위가 출범하며 개혁 논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노인 연령 상향 조정(현재 65세 → 67세 검토)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재정 건전성과 복지 정책 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