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3청이의 실제 군생활을 일기로 작성해 놓은 것입니다. 2010년대 군생활 이야기를 작성한 것이므로 현재 군생활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가명입니다. 문법 및 단어가 잘못됐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5월 23일 수요일 어제 잔 생활관은 천장에서 수면등이 나오지 않고 바닥(신발 넣어두는 곳)에서 불빛이 나와서 새로웠다. 그렇게 새로운 생화로간에서 잠을 자고 불침번 근무를 서고 새로운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은 마지막 각개전투 날이다. 소대로 나누어 공격과 방어를 했다. 우리는 먼저 공격을 했는데 앞의 1,2소대가 공격을 했을 때 교관님의 마음에 안 들었는지 우리 3소대가 할 때 공격의 기준을 바꾸었다. 원래 공격은 2개의 소대가 공격하는 것이었는데 한 개의 분대가..